[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90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9만 899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브리핑 이후 10명이 발생했으며, 11일 280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만 899명이고, 완치자는 18만 7535명이며, 3068명은 치료 중이고, 누적 사망자는 296명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126만 4961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PCR)를 진행했다.

진주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에서는 80대 이상이 36.3%, 70대 33.4%, 60대 20.1%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50대는 6.4%, 18세~49세는 3.3%가 접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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