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을)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충혼탑과 산청호국원을 찾아 새해맞이 참배를 하고 진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다.

강민국 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위기에 강한 진주시민들의 저력에 경의의 뜻을 표했다.

강 의원은 “진주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전 시민이 일어나 극복한 역사가 있는 구국의 성지”라며, “위대한 진주 정신을 우리가 잊지 않는다면, 그 어떤 어려움과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이 진주시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의 해’.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와 함께 진주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8명,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신영태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당 소속 위원장,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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