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환 구청장,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민원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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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환 구청장,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민원 현장 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4.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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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계곡 주정차계도 및 공영주차장 2개소 방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6일, 시민의 소리에 제기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민원현장에 구청장이 직접 방문했다.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시민의 소리에 제기된 민원현장에 직접 방문해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 제공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시민의 소리에 제기된 민원현장에 직접 방문해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 제공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계곡 일대의 신목 및 신감마을 입구 불법주정차 관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영주차장 운영관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내서읍 감천 계곡 일대 방문객에 대해 공영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방문한 차량으로 혼잡하지 않도록 주정차 계도를 지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시민의 소리’에 제기된 민원 중 해결이 어렵거나,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 등의 경우 구청장이 직접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민원현장을 방문한 최옥환 구청장은 “항상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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