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2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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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 기관 선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12.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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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이 경상남도 ‘2022년 시·군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동면 화계마을 남해군 우수주택
이동면 화계마을 남해군 우수주택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매년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경상남도 중점시책 이행여부, 시군의 자체계획 수립,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안전관리, 안전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그 결과 남해군은 농어촌 주택개량, 빈집정비, 기존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사업 등 경상남도 중점시책에서 높은 평균점수를 얻어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경 도시건축과장은 “남해군의 건축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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