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간 함안부군수, 4.15총선 투표소 설치장소 사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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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간 함안부군수, 4.15총선 투표소 설치장소 사전 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4.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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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김준간 경남 함안부군수는 지난 3일 오후 2시, 관계공무원과 함께 함안 군북면과 산인면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설치장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준간 함안부군수는 3일 오후 2시, 관계공무원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산인면 투표구 산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치장소를 점검했다. @ 함안군 제공
김준간 함안부군수는 3일 오후 2시, 관계공무원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산인면 투표구 산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치장소를 점검했다. @ 함안군 제공

이날 김 부군수는 군북면 월촌노인회관과 산인면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대비 투표소 설치 적정 여부, 장애인 등 취약계층 투표편의 시설 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부군수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선거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유권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방역소독 철저 등 선거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4월 15일 본 투표 일정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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