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다수공급자계약 등록지원사업 전문가 1:1컨설팅ㆍ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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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의, 다수공급자계약 등록지원사업 전문가 1:1컨설팅ㆍ교육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11.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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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ㆍ이하 '진주상의')는 지난 29일, ‘다수공급자계약(MAS)등록 지원사업’으로 기업실무자의 다수공급자계약 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1:1 컨설팅 및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9일, ‘다수공급자계약(MAS)등록 지원사업’으로 기업실무자의 다수공급자계약 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1:1 컨설팅 및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9일, ‘다수공급자계약(MAS)등록 지원사업’으로 기업실무자의 다수공급자계약 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1:1 컨설팅 및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다수공급자계약 전문가 1대1 컨설팅 4개사, 집체교육 16개사를 비롯해 총 20개사 대표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다수공급자계약제도 개요, 업무처리 절차, 2023년도 지원사업의 안내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나라장터 다수공급자계약(MAS)등록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모두 35개 지역기업을 지원해 약 356억 원의 납품실적을 올리고 있다.

진주상의는 이러한 기업의 높은 참여요구에 부응해, 내년도에는 예산을 증액해 보다 많은 기업들을 지원, 지역기업의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진주상의는 지난 10월 ‘진주기업체 나라장터 등록제품 E-BOOK’을 최초로 제작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배포하는 등 지역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의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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