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아동·청소년 보호 민관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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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주면, 아동·청소년 보호 민관합동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11.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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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상주면은 지난 29일,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 상주면은 지난 29일,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 상주면은 지난 29일,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연말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상주면 청소년 지도위원 및 아동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초등학교ㆍ마트 및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예방 홍보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술ㆍ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방법 등에 대해 알리고, 아동학대 의심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남해군 상주면은 지난 29일,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 상주면은 지난 29일,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하남철 상주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바쁘신 생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준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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