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6지구대, 봄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상태바
고속도로순찰대6지구대, 봄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4.0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위험구간에 순찰차를 집중 투입해 화물차 정비ㆍ적재불량 위반, 승합차 지정차로ㆍ갓길통행ㆍ대열운행ㆍ음주가무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4월부터 5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한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해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취약시간대 단속 인력 및 장비를 집중 배치해 음주 의심차량에 대해 ‘선별적 음주단속’을 강력히 실시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고속도로 이용 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