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소재 A아파트에서 28일 오전 8시 1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아파트 내부 115.5㎡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거주자 B(51ㆍ여)씨가 단순연기흡입으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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