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사고 예방 협력기업과 다시 한 번 고삐를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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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안전사고 예방 협력기업과 다시 한 번 고삐를 죄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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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남동·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30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남동ㆍ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남동·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남동·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안전경영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남동발전과 12개 협력기업(한전KPSㆍ한전산업개발ㆍ한국발전기술ㆍ금화PSCㆍ수산인더스트리ㆍ수산ENSㆍ우진엔텍ㆍHPSㆍ세아STXㆍ포스코건설ㆍ상도종합건설ㆍ대혁산업)의 안전담당임원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5월 워크숍 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과 상반기 안전점검 분석결과를 설명하고 공유했다.

이어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자율토론회에서는 근본적인 안전사고의 발생원인과 예방대책, 안전의식 강화방안, 안전담당자 처우개선 방안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협력기업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KOEN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들이 중대재해 없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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