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 어려운 8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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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 어려운 80가구에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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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 20여명 장조림·김치 등 밑반찬 만들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 지역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경숙) 회원 20여 명은 30일, 여성자원봉사실에 모여 장조림, 김치, 콩자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함양군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은 30일, 밑반찬을 만들어,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함양군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은 30일, 밑반찬을 만들어,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 이경숙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힘쓰겠다”는 말을 전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는 소속 단위단체 별로 3월에서 11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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