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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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장정 돌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3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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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개막식…축하공연·불꽃놀이
- 내달 1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마련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방약초축제 축제장 전경
한방약초축제 축제장 전경

산청군은 30일 오후 6시 30분, 산청IC축제광장에서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지역주민의 결집된 힘과 축제,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00인의 영남사물놀이로 시작된다.

또 ‘산청이여 다시뛰자’ 미디어 퍼포먼스, 대왕약탕기 자동 점화, 생명의 나무 미디어파사드 등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식후공연으로 열린콘서트에는 윤수일밴드, 홍자, 박서진, 임도형, 요요미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축하 불꽃놀이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축하 불꽃놀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경연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전시·체험프로그램 및 판매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건강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치유와 쉼을 채울 수 있게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또 구절초가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도 먹거리부터 체험거리, 볼거리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행복과 건강,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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