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시장, ‘2022 전통시장 활성화’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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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시장, ‘2022 전통시장 활성화’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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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문 아케이드 등 시설 현대화·매대 환경개선사업 등 긍정 평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 중앙시장이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정부포상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시장 전경
중앙시장 전경

진주 중앙시장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중앙·논개시장 대관문 아케이드를 조성하고, 노점 매대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쇼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등 그간의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대운 진주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수상을 중앙시장 상인 모두가 변화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로 삼아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진주 논개시장 김병섭 이사(우수 상인), 경남은행 진주시청점 진영준 지점장(우수 민간기관), 진주시청 도시재생과 김지영 주무관(우수 공무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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