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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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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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분야 민·관 협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9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9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9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부문 위원장에 이승화 군수, 민간부문 위원장에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부위원장은 임우분 산엔청복지관장이 선출됐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2년을 임기로 진행하는 제9기 산청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23명), 실무협의체(25명), 7개 실무분과(52명)로 총 100명의 공공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9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9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지역의 사회복지분야 전반에서 민·관 협력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자원 발굴 등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도모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수원 세모녀 사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며 “복지혜택에 누수가 없는 행복 나눔 희망 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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