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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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순항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3.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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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은 ‘사회적 거리두기‘ 재정은 ’신속 집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계획된 주요사업장인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비롯한 교통신호등 개선공사도 함께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주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은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건물 철거로 인한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와 재정신속 집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회원구 제공
박주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은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건물 철거로 인한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와 재정신속 집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회원구 제공

마산회원구는 회성동 주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지역주민 및 이용객의 불편 해소로 지난 2019년부터 회성동 465-10번지외 8필지에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시작해 지난 2월 지정폐기물(석면) 철거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건물 철거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계획면수 25면으로 회성동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차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회성동 우체국 앞 교통신호등 개선공사도 ‘서마산IC 사거리‘ 일원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안전을 개선하는 공사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을 방문한 박주야 대민기획관은 “건물 철거 공사로 인한 소음 및 먼지 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해 가림막 설치등 철저를 기하겠다” 고 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속한 공사 순항으로 재정신속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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