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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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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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서부·자유·중앙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지난 2일, 새서부시장을 시작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새서부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시장은 “소상공인들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전통시장의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인들에게 북상 중인 태풍 힌남노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추석연휴 기간과 연계해 오는 12일까지 중앙시장 지하도상가 입구에서 고용노동부 앞까지 임시 주정차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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