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편백 치유의 숲서 만끽하는 자연 힐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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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편백 치유의 숲서 만끽하는 자연 힐링 체험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8.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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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프로그램 참여로 스트레스 완화 및 건강 증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의 대표 산림관광 명소인 편백 치유의 숲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건강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편백 치유의 숲서 만끽하는 자연 힐링 체험
창원특례시, 편백 치유의 숲서 만끽하는 자연 힐링 체험

치유 프로그램은 치유의 숲의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활용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해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반 성인 기준 프로그램 체험료는 1만 원이고, 창원시민, 어린이·청소년, 만65세 이상 노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치유센터 안내전화(055-225-424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특례시에 걸맞은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분야에서도 시민들에게 산림 관광지를 많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서비스 제공의 양적,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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