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서 창원 가을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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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서 창원 가을관광 홍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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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창원관광부스
2021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창원관광부스

창원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마산국화축제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22회 마산국화축제-국화꽃 향기 가득 창원특례시’라는 주제로 축제 기간에 둘러볼 수 있는 돝섬, 3ㆍ15해양누리공원, 마산어시장 등 인근 관광지를 홍보한다.

창원관광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국화차 시음 및 캔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국화 비누, 국화 된장, 국화 방향제, 진해콩과자 등 창원의 특산품도 홍보한다.

또 카카오톡에 창원관광 챗봇 채널을 추가하거나 창원관광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다. 창원시를 비롯한 지자체, 관광업체 등 190여 개 기관이 참가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국화꽃 향기 가득한 창원에서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에 빛을 내리쬘 수 있도록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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