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9일 오후 5시, 하대동 도래새미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진주시는 도래새미공원에 총사업비 6억9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된 공원시설 정비사업으로 이날 어린이 물놀이장을 포함한 공원시설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다 같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물놀이장과 모래놀이터를 설치하고 쉼터와 야외 운동기구를 정비해 도래새미공원을 세대 간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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