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광들 약초재배단지에서 15일 가을 국화꽃 수확이 한창이다.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봄부터 약초재배단지에 국화를 재배해 왔다.자활센터는 이달 말까지 국화꽃을 수확해 ‘들녘국화차’를 비롯해 방향제와 염색재료 등을 생산·판매한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의 상황버섯 재배 농가인 행복한상황(주)(대표 전주영)에서 12일, 전 대표(38)와 남편 이준호 실장이 상황버섯을 살펴보고 있다.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 후 농업경영체를 설립, 유기농업기능사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등을 취득하는 등 친환경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 대산면 악양생태공원의 10월은 온통 분홍 천지다. 안개 낀 새벽부터 노을 번지는 저녁까지 하루 종일 다양한 채도의 분홍을 선보인다. 코스모스와 4600여 ㎡의 핑크뮬리 들판이 분홍색 가을바람으로 일렁인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3일 엑스포 제1행사장 상림공원 청소년문화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 내 쉼터에서 부모들이 나무그늘 밑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청소년문화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에서는 짐볼, 작은 짚라인, 트렘폴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와 부모들이 나무 그늘 밑 누워서 쉴 수 있는 해먹“(나무 등에 달아매는 그물로 된 침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10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으로 함양 위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 명이 지난 28일 엑스포 미래영상관에서 산삼을 주제로 한 3D입체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있다.미래영상관은 특별조사대가 함양의 자연에서 자란 산양삼으로 항노화의 비밀을 풀어가는 모험을 담은 3D입체애니메이션 영상관으로, 거대한 높이의 원형스크린에 산삼향기, 바람 등의 특수효과가 더해져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27일, 가을 진객 구절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구절초는 10월 중순이면 만개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구절초는 구일초(九日草), 선모초(仙母草), 들국화 등으로 불리며 부인병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와 산엔청쇼핑몰, 동의보감촌·약초시장 판매장터 등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10월 1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교류관에서 경품이벤트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함양군과 지속적인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우크라이나 등 우호 교류 국가들의 문화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국제교류관를 운영 중이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바래길 탐방지원센터가 있는 앵강다숲의 꽃무릇이 만개했다.지역의 젊은이들이 모두 함께 연결돼 행복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긴 공공미술 작품 ‘해피해피’와 어우러진 모습이 더욱 이채롭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순환버스에서 관람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엑스포가 열리는 제 1행사장의 전체 면적은 42만 6300㎡로 이 중 꽃이 식재된 면적은 행사장 전체의 1/4 면적인 11만 6300㎡에 달해 행사장 내 순환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제철 꽃들을 만끽할 수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스페셜 체험존에서 승마체험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승마체험을 하기 전 말에게 당근을 주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10월 1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개장 10일째 5만번째 입장객이 된 한기경, 추효진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5만번째 주인공이 된 두 사람은 경남 함안에서 엑스포를 관람하러 온 부부로 이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10년근 함양산삼 4뿌리를 경품으로 증정됐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삼주제관 전망대에 설치된 산삼과 지리산 형세가 그려진 트릭아트(바닥입체그림)에서 한 부부가 밧줄에 묶여진 산삼을 끌어올리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꽃밭단지에 설치된 특산물꽃탑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관람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한창인 가운데 심마니와 ‘참참참’ 게임을 해서 이기면 산양삼 한뿌리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한창인 가운데 산삼캐기 체험을 한뒤 직접 캔 산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 악양둑방은 이미 가을이다. 맑은 하늘색과 남강의 푸른 물결을 배경으로 하늘하늘한 코스모스가 가을을 재촉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화려한 경관조명이 코스모스를 대신한다. 해질 무렵 악양 낙조를 즐기고 나면 야간산책도 할 수 있다. 둑방 왕복거리는 약 6.5㎞. 한 시간여 걷기에 딱 좋은 거리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생활문화관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 어린이들이 산양삼을 지키기 위해 해충을 잡는 체험을 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미래영상관에서 관람객들이 입체안경을 쓰고 생동감 있는 3D 입체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산삼캐기 체험을 한 어린이가 산삼을 가득 담은 망토 바구니와 심마니자격증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1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꽃무릇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