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경찰청, 에너지 상품 투자·코인리딩방 사기 일당 검거 경남경찰청, 에너지 상품 투자·코인리딩방 사기 일당 검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청 광역수사대(청장 김병우)는 사회관계망(SNS) 단체대화방 등에서 원금보장·고수익을 미끼로 가상자산이나 에너지 상품에 투자하라고 속여 피해자 193명으로부터 31억여 원을 가로챈 리딩방 투자사기 범죄조직원 등 일당 76명을 송치하고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또한, 총책, 자금 세탁책, 기망책(콜센터), 통장모집·인출책 등 핵심 피의자 31명에 대해서는 사기, 범인도피,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 이들 중 조직적 범행에 가담한 12명에 대해서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 혐의, 대포통장 양도·대여 범행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3-12-21 08:07 사천경찰서, 전화사기 현금수거책 체포 구속 사천경찰서, 전화사기 현금수거책 체포 구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는 지난 4월 21일 ~ 5월 18일(28일간)까지 부산·울산·경남 일대 11개 지역에서 42회에 걸쳐 37명의 피해자들로부터 7억 32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현금수거책 A(30代ㆍ女)씨를 창원에서 긴급체포 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4월 29일 사천 지역 피해자 신고 및 진술을 토대로 범행 당시 탑승한 택시를 특정한 뒤 승ㆍ하차 지역 부근을 중심으로 CCTV 확인, 탐문ㆍ잠복수사를 병행하던 중 5월 19일 택시에 탑승하려던 피의자를 발견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 사건사고 | 이도균 기자 | 2022-05-26 11:43 전국 무대 기업형 성매매 알선 조직 총책 검거 전국 무대 기업형 성매매 알선 조직 총책 검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경찰청은 지난 9월 전국적으로 오피스텔을 빌려, 불법체류자인 외국 여성들과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기업형 성매매 조직 총책(30대ㆍ남) 등 29명(구속 4)을 검거했거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주요 혐의로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부산, 경기(파주ㆍ일산ㆍ평택), 충청(청주) 등 23개 지역에 120개 오피스텔을 순차적으로 빌려, 성매매 영업을 알선한 것으로 7일, 구속 송치했다.추석 전후로 자택을 오가는 것을 확인·검거했고, 당시 가지고 있던 성매매 수익금 1500여만 원과 대포폰 12개, 노트북 사건사고 | 이도균 기자 | 2021-10-07 10:47 경남경찰 상반기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 440명 검거ㆍ76명 구속 경남경찰 상반기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 440명 검거ㆍ76명 구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경찰청은 올해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2021년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 결과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440명을 검거하고, 76명을 구속했다.이번 단속은 민생경제 보호와 ‘국민 중심 책임수사’ 실현을 위해 도경찰청 수사부장을 중심으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T/F'를 운영하고, 단속 초기부터 수사력을 집중시켜 단속에 나섰다.전화금융사기 범죄 수법이 취근 금융기관이 계좌발급 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계좌이체형 수법에서 대면편취형 수법으로 변화(전년대비 312건, 164%증가)해 경찰서 지능팀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1-07-08 13:37 깨끗하고 행복한 클린 진주 날개 달다 깨끗하고 행복한 클린 진주 날개 달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청결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욕구에 부응하고 생활 주변 쾌적한 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이와 관련해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가격리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을 휴일도 반납하고 청소과 직원이 직접 매일 수거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시민수사대와 합동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와 농촌 토양 오염 및 수질 예방을 위한 폐부직포 수거 사업 등 폐기물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음 환경 해양 | 이도균 기자 | 2020-05-25 17:13 진주시 불법광고물 단속…묵인·유착의혹까지 제기돼 진주시 불법광고물 단속…묵인·유착의혹까지 제기돼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평거동 일대를 비롯한 시내 번화가에 무자비하게 살포되는 유흥·퇴폐업소의 불법전단지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단속기관인 진주시가 “살포현장 적발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전단지 투기를 조장 또는 묵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빈축을 사고 있다.이들은 시내 전역에 많게는 하루 수만 장에서 수천 장의 불법전단지를 살포하고 있으나 단속기관인 진주시는 뒷북행정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들 전단지에는 유흥업소의 상호와 퇴폐업소의 전화번호가 명백히 새겨져 있음에도 불구하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2-11 17:02 처음처음1끝끝